배움의 교육공동체를 추구하는 가교 역할!
□ 대전시교육감에 출마 예정인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은 1월 21일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위해 대전시교육청 브리핑룸을 대관하려고 했으나,
◦ 공보관실이 1월 11일(화)에 외부 대관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난관에 봉착해,
◦ 불가피하게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대전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.
□ 오는 21일 교육감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성광진 소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스쿨미투 대응 대전공동대책위원회가 교육감에게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한나절 교육청 로비에서 농성을 벌여야 했던 상황 등을 거론하며,
◦ 교육청의 관료적이고 폐쇄적인 분위기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.
□ 이어, “저로서는 대전시교육청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을 1호 공약으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”이라면서 “무엇이 두려워 문을 걸어 잠그고 시민을 차디찬 밖으로 내쫓는 것이냐”고 꼬집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