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움의 교육공동체를 추구하는 가교 역할!
대전교육연구소 성광진 소장은 8일 열린 '대전학생생활규정 전수조사 결과 발표 세미나'에 참석하였습니다.
성 소장은 이 자리에서 "교육적 목적이라는 명분 하에 지금도 관행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상벌점제와 두발 규정, 외투 착용 제한 등은 뿌리 뽑아야 할 시대착오적인 인권 침해임"을 강조하면서, "학생 인권이 신장하면 교권이 하락한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, 학생을 통제하고 억압하려는 구태 교육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속 가능한 인권 친화적 교육으로 나아가야 할 때"라고 밝혔습니다.
대전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는 희망 교육, 학생 인권에 대한 오해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
2021.12.9.
대전교육연구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