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움의 교육공동체를 추구하는 가교 역할!
□ 교육청의 학생 수요예측 실패로 학교용지가 반납된 유성구 용산지구에 초등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요구가 날로 확산하고 있다.
□ 대전교육연구소(소장 성광진)는 11월 22일(월), 23일(화), 25일(목) 3일에 걸쳐 용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초등학교 신설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 데에 이어,
◦ 11월 26일(금)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.
□ 지난 11월 15일부터 지속적으로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는 성광진 소장은 교육청의 행정 미숙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받게 된 상황임에도 미온적인 대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비판하면서,
◦ “대전시교육청은 용산지구 주민의 학교설립 요구를 더는 무시하지 말고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이른 시일 내에 실현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[첨부] 사진 2매
사진 설명 : 11월 22일 오전 11시 30분,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이 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열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