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움의 교육공동체를 추구하는 가교 역할!
대전교육연구소는 지난 11월 9일 오후 6시에 진보교육연구소 천보선 소장을 모시고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아담스홀에서 "코로나19 사태 이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'에 관한 좌담회를 개최하였다. 소규모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는 코로나19 이후의 학교 현장 상황에 대한 공유와 앞으로의 교육방향에 대한 현장교사들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. 특히 현재 학교에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실제상황과 그 문제점을 공유하였다